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100대 명산 중 하나 " 선운산"

안녕하십니까

착한 노력가 로키입니다.

 

오늘은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선운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운산의 높이는 336m입니다. 본래 도솔산이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하게 되면서 선운산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주위로는 구황봉, 경수산, 개이빨산, 청룡산 등이 있습니다. 

 

선운사는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합니다.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에 부족합니다.

 

동백나무 외에도 봄철의 매화,벚꽃, 진달래꽃도 볼 만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릅답습니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 선운산 입구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합니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 279), 대웅전( 보물 290)등의 여러 문화재가 많습니다.

 

 선운사는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반응형

 

 이처럼 우리나라의 여러 문화재가 있고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선운산은

등산하시려고 많이들 찾아가기도 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힘들어도 천천히 오르신후 자연의 경치를 보면 그 행복함이 말로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이번 주말은 노는 것도 좋지만 등산을 하며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담소를 나누며 같이 이끌어주고 등산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등산이 정말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시는 거 아시죠?

 

SMALL

 

 

오신김에 108배를 하시는것은 어떠신가요?

 

불교신자들이 절에서 하는 108배를 기도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하는 사람들도 요즘 많습니다.

108배는 전신 근육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인 운동법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배우 고소영과 문소리가 평소 108배의 운동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8배의 동작은 합장-무릎꿇기-엎드리기-상체일으키기-일어서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양손을 모아 합장하고 팔이 좌우대칭이 되도록 합니다. 

양발 뒤꿈치는 붙이며 앞꿈치를 약간 벌린 상태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체를 굽히고 무릎을 천천히 굽히면서 내려가 방석 위에 엎드립니다.

양손은 머리가 닿는 위치 옆에 가지런히 두고 이마를 바닥에 닿게 합니다.

일어날 떄에는 엉덩이로 발뒤꿈치를 깔고 앉아 상체를 일으키고 손을 다시 합장합니다.

이를 반복하면 됩니다.

빠르게 하는 것보다도 천천히 여유로운 마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며 건강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108배를 하면 복부, 골반과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키며 전신근육을 강화합니다.

체지방연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남성은 평균 144kcal, 여성은 100kcal 정도 소모합니다.

 

다만 무릎관점염이 있으신분들은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