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인천 →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김대한의 방호로 일어난 화재 참사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큰 철도사고
세월호 참사, 대구지하철화재참사 두 가지로만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들은 다른사람들이 노력으로 만든(기술력) 결과물과 여러 사건들로 희생되어 여론까지 형성되어 사건에 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진 게 현대 사회인 것 같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는 노력을 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나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은 것들이 우리에게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발전시킨 사람과 희생된사람들을 누군지 정확히 모른다.
물론 그사람에 대해 잘 알 수는 없다. 그래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다는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 등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편리한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희생된 사람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들은 그런 희생되어진 사람들이 안 나오도록 우리들은 서로가 더 배려하고 신경 쓰고 감사한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무리 힘겨워도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삶을 더 소중히 여기며 가치있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지만 희생되어진 사람들의 몫까지 우리들은 더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할 것이다.
희생되어진 가족의 슬픔...
누구나 가족이 있다. 그가족이 희생되어진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는가
우리는 그분들에게도 따스한 관심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도 최근에서나..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러 사건들을 확인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결혼하고 나도 가정을 꾸려 나아갈텐데... 내 가족이라 생각하며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고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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