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윤석열정부가 기업주들의 요구대로 최저임금은 동결하고 주 최고 92시간까지 일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하며 반노동본색을 드러낸다고 더불어 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강조하며 윤대통령을 맹비판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35번이나 언급하였던 자유는 기업의 자유를 주장하였는데요
또한 주 12시간으로 제한된 연장근로 시간을 월단위로 유연하게 사용하는 노동시간 총량관리제가 도입되어서는 안되며 만약 의무휴식 시간제가 도입되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으로 주 92시간까지 일을 시켜도 된다라는 뜻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고용부 발표에 따른다면 과로사 사망자가 매년 2600명이며,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노동자도 828명정도라합니다. 야근으로 초토화될 노동자의 건강과 휴식은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국민의 힘 박대변인은 반대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은 획일적인 규제를 감당할 역량이 되지 않아 편법 및 꼼수에 기대는 경우가 있어 피해를 보는 사람은 다름아닌 힘없는 근로자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즉, 정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을 정부에서 강제로 제한하는것 자체가 자유의 박탈이 될 수있다란 것입니다.
지금도 생산직 현장에서는 야근및특근을 하기위해 전쟁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대로된 보상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일을 더 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규제 떄문에 원치않게 회사 밖에서 투잡을 뛰기도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다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생산직 현장에서 일 하시는분들은 가정을 위해서 악착같이 돈을 더 벌어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한테는 일을 더 하게 해줘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분명... 회사측은 어떻게든 편법과 꼼수로 노동을 더 착취하려고 할 것이며, 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제한한들.. 헛점은 항상 있어왔고 그걸 우리들은 알고있을거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정말 어느게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전 위내용처럼 제생각입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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