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3명중 1명은 월소득 100만원 이하 경기도...

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경기도는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주택 총조사,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경기도 사회조사 등을 재분석하여 2022 경기도 1인 가구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른다면 2020년 기준 경기도 1인가구는 약 140만 가구로 보입니다.

국내 전체 664만 가구의 21.2%를 차지는 비율입니다.

 

도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습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 2021년 기준으로는 10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200만 원 미만이 전체 60.5%를 차지합니다.

이는 경기도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 중에서 100만 원 미만 15%, 100~200만 원 16% 등과 비교할 때에 2배가량 많은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1인 가구는 68.1%를 차지합니다.

 

 1인 가구의 생활비를 분석해본다면 주거비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식생활비, 의료비 순입니다.

 

정말 1인 가구가 상대적으로 주거비 및 보건 의료비등이 부담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1인가구 주거면적은 40㎡(12평) 이하에서 가장 많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가 될 텐데 경기도뿐만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1인 가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더 나은 계획 및 방안을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