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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에 관한 이야기들

요즘 축의금은 기본 10만원 이상으로 축하하고싶어도 부담

by 착한노력가 로키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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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요즘 물가부터 유류세, 금리 , 건보료 , 전기료도 곧 인상될 예정 등 여러 가지가.. 많이 힘듭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까지 끝나면서  결혼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으로 인해 예식장 밥값만해도 호텔을 제외하면 4~ 7만 원 이상이라 신랑 신부도 축의금을 아예 안받을수도없는데 청첩장을 하객들에게 전달하면 돈을 달라는 것처럼 비칠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객들도 축하할 일이니 축하하고싶지만 워낙 경제가 안 좋고 물가상승이 있다 보니 기본 10만 원이 축의금 기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축하한다는 말보단 돈 나갈 걱정부터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다 보니 축의금 부담에 계좌로 돈만 보내고 참석하지 않는 결혼식 노쇼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적당히 아는 사이이면 5만 원만 계좌로 보내면 축하한다는 의미는 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5만 원이면 결혼식에 참석하고 밥도 먹고 직접 축하도 할 수 있는 금액이었는데 말입니다.)

 

축의금을 둘러싼 2030 세대의 고민은 고물가로 일어난 변화라고 짚고 있습니다. 지금은 10만 원이 기준이지만...

앞으로 물가상승이 계속 지속된다면 조만간 축하금 기준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하시는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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