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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7

2022.07.13 회사를 이직하고 적응중이다. 요즘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다는 사실을 정말 체감한다. 대기업이아니더라도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더라도 일에 대해서는 누구나 힘들거라 생각한다. 다만.. 일을 하는 사람들 즉 주변 사람과의 관계들이 가장 힘이든 법이다. 주변 사람들만 좋으면 서로가 도우면서 서로가 이끌어 갈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곳이라면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을것이라 생각된다. 요즘 월급뺴고 안오르는게 없다 그렇다고해도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불행할테니까 앞날에 대한 대비를 해야 걱정이 조금이나마 사라질 테니까. 2022. 7. 13.
2022.07.05 회사 이직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적응 중입니다. 누구라도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기대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처음에는 적응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한 순간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수는 처음인 사람도 베테랑인 경력자들도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베테랑인 경력자들은 실수가 적은 편이며 업무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적응도 오래 했으며 그만큼 노하우가 쌓여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오면 자기는 원래부터 잘하는 듯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판하기 바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으며 실수가 있고 그로 인해 더 노력하게 되고 버티게 됩니다. 그 결과.. 2022. 7. 5.
2022.06.26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식 (런닝맨) 누구나 라면을 한번 이상은 먹어보았을 거라 생각한다. 라면 끊이는 방법에 관하여 런닝맨에서 논쟁이 이러 놨었다. 김종국은 물이 끓은 후 재료를 넣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찬물에 모든 재료를 먼저 넣고 끓인다. 물론 나도... 혼자 먹을 때는 찬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다 김종국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나 혼자 먹을 때는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다른 부가적인 재료를 넣고자 한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재료를 미리 손질한다 하더라도... 치우는 일도 주방이 더러워지는 것도 싫어.. 한 번에 다 넣고 끓인다. 옛날 혼자 라면을 끓일 때 나도 저런 적이 있어서 웃음이 나왔다. 논쟁이 될 만한 이야기이지만 서로의 방법은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 2022. 6. 27.
2022.06.26 월미도 다녀온 후기 [6ㆍ25전쟁 인천상륙작전]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말자 <72주년> 6ㆍ25 전쟁을 기억하며 2022년 6월 25일인 어제 인천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월미도(인천 중구 북성동 1가 98-352)를 다녀왔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으로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이 끝난 사실이 아닌 휴전(교전국이 서로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는 일) 상태임을 말이다. 월미도를 다녀온 이유는 6ㆍ25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 상륙작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기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웅,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이다. 또한. 인천 상륙작전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인천 월미도 주민분들의 넋..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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