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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에 관한 이야기들

사랑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by 착한노력가 로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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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착한 노력가 로키입니다.

 

오늘은 사랑이란 무엇인지 고민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사랑을 한 번은 꼭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단순 호감에서 점차 사랑으로 인연으로 발전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존감은 오직 자신만이 높일 수 있습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 상대방에게도 베풀며 사랑해 줄 수 있습니다.

 

한 번쯤 이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요

대부분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약 1년 안에 불타는 열정이 5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뇌의 신비한 도파민 호르몬의 분비가 유효기간이 1~3년이라고 합니다.

뇌의 호르몬이 우리의 감정을 컨트롤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사랑의 콩깍지 벗겨지면 감정이 전과 같이 타오르지 않으며 도파민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합니다.

하지만 애착은 꾸준히 쌓이며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서로에게 줍니다.

그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 이별하지 않고 계속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으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만큼이라도 다시 처음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연락 한 번 해보려고

서로가 손 한 번 잡으려고 밥이라도 한번 같이 먹으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 휴대폰만을 만지작 거리고 tv를 보고 그러는 상대방 또한 다른 것을 하다

나를 사랑하지 않네 라는 생각이 갑작스레 들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고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고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나 자신은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입장에서는 노력한 게 없다고 보 일 수도 있습니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성격도 틀린 사람끼리 만났으니 이 부분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하고 싫어하는 것을 고칠 수 있도록.... 

아니 수정하겠습니다. 정말 고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100%가 불만족이라 든다면 점차... 90% 80% 70% 순으로 점차 줄여나갈 수 있게 서로가 이해해 주고 배려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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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연락문제입니다.

상대방과 연애, 결혼을 하였지만 문득 외롭기 시작한 적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외로움의 원인을 명확하게 모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연락으로 이 외로움을 채우려고 노력하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성격이 어떨지에 따라 반응은 틀릴 수 있지만

점차 상대방에게 집착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는 수없이 너와 갈등을 빚으며 곧 이별의 길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다면

사소하게 일어났다 밥 먹는다(오늘은 뭐 먹는데 뭐가 더 먹고 싶었다.) 이제 무얼 할 것이다. 어디를 갈 것이다.

이제 이곳에 왔다 등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알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별의 길로 가지 않는 분들은 이 부분을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서운하다고 하면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신의 기준에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서운함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그 이유를 따져 묻기 바쁠 것입니다.

사랑하는 상대방이 서운함에 아파한다는 사실보다 그 이유가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그 관계는 틀어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상처에 자신을 기준을 강요하지 맙시다.

 

당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을 사랑할 때에도 이유가 필요한 법인가요... 전 그 생각부터 듭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자꾸 바라보게 되고 이해와 배려가 넘치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요리를 하여 음식을 차려준다든지, 청소를 해준다던지

내가 하고 있는 무엇가를 도와준다던지 등 아무리 작은 사소한 것에도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나를 위해 도와준 것이다 나를 챙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접 말로도 표현하고자 노력합니다.

 

 처음에는 말이 잘 안 나옵니다

하지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표현도 더 쉽게 되지 않을까요.

마치 연인의 손을 처음 잡으려고 노력할 때의 모습처럼 말이지요

 

왜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단 한 번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 그 이상이 어려우랴

 

세상 모든 사랑이 서로를 위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랑

서운함이 들 때는 이유를 묻지 마시고 서운하게 만들었구나 미안하구나 

서운하다고 말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말합시다.

 

사랑하는 사이에 있어 자주 싸우는 연인들은 상대에게 느낀 감정을 말하고

예쁜 사랑을 잘 이어가시는 연인분들은 자신이 느낀 감정을 말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말하는지에 달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은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말이 아닌 

내가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때에 비로소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에 말은 칼 날과 같지요

사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에 후회는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말고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이와 사랑하기도 시간이 부족할 텐데 

예쁜 사랑 이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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