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7000가구 공급 예정!

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오는 24일부터 전국 16개 시, 도에서 청년 및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022년 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다음 달 중 17개 시, 도에서 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2순위를 모집합니다.

 

국토부(23일) 따르면 매입임대주택은 청년 2297호, 신혼부부 1861호 총 4158호 규모입니다.

이번 24일부터 입주를 신청한 청년 및 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세임대주택은 7월 18일 이후 청년을 대상으로 총 3000호 규모로 모질 될 전망이며 소득, 자산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 초 선정됩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39세이하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며, 시세에서 최대 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6년 거주 가능하며 취업준비, 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풀옵션으로 공급되어집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주택 등에서 시세의 최대 40%로 거주할 수 있는 1 유형(1027호)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최대 80%로 거주 가능한 2 유형(834호)으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외에도 만 6세 이하인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및 일반 혼인 가구도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 2순위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으로는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액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 지원한도로는 수도권 1억 2천만/ 광역시 9천5백만 / 기타 지역 8천5백만 원입니다.

이 중에 입주자가 부담하는 보증금으로는 200만 원 이내이며 보증금에 대한 연이율은 최대 2%로 월 임대료로 부과됩니다. 

 

사업자별로 한국 토지주택공사 LH가 모집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24일 이후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마이홈 콜센터(1600-1004) 문의 가능합니다.

 

서울 주택공사(sh), 인천 도시공사(ih), 부산 도시공사(bmc)에서 모집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건 각 기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교 2학기 개강 일정을 고려하여 8월 말부터 입주할수록 배려를 한 것 같습니다.

월세, 매입 전세 임대주택의 높은 주거비,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따듯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대상 되는지 꼭 잘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