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19년 3월 출시 후 4년만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페이스리프트 된 아반떼와는 달리 풀 체인지 시점에 적용된 그랜저나 코나에 적용시킨 수평형 램프를

페이스리프트에 적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커뮤니티에선 램프가 적용된 차량들중 가장 큰 긍정적인 반을을 보이고 있습니다.

 

쏘나타... 별명은 메기라고도 하지요

 

전면의 모습은 헤드램프의 파격적인 변화와 전작의 그라데이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최신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져와 풀체인지급 변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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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이전작과 차제 크기의 변화가 없기에 디자인의 변화를 찾기는 어려우나, 프론트 팬더에 추가된 에어플로우의 변화가 눈에 보입니다.

 

후면부에는 H형상의 수평형 램프가 적용되어져 안정적이고 와일드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퍼 양쪽에 가시니로 보이는 라인도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후면 램프 주위에 디테일이 생생하도록 더해져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랜저나 코나를 이어 쏘나타 까지 컬럼식 기어 노브로 변경되어

콘솔부분에 넓은 수납공간을 활용할수있도록 제공되어져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10.25인치에서 12.3인치로 크기가 커졌으며 현대차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지문인증시스템을 통하여 개인화/시동/결제가 가능하도록 변화되었습니다.

현대마크가 빠진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전동 트렁크 버튼까지 확인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좌석 원터치 윈도우 확인됩니다.

 

24년 쏘나타 디엣지 DN8 

이쁘게 변화하였습니다. 기능도 더 좋아졌기떄문에 많은 분들이 예약 및 구매하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