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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00원 돌파 항공업계 고환율에 수요 둔화 걱정거리

by 착한노력가 로키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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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코로나 19 거리두기 이후 국제선 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항공업계에 원, 달러 환율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1300원대 고환율을 마주한 상태에서 대형 항공사보다 저비용 공항공사들이 더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올해 1월부터 1200원대를 돌파하였는데 6월 23일 1300원을 돌파해버렸습니다.

환율이 1300원을 넘은 것은 12년 11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여행 성수기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에 업황 회복을 예상하였으나 높은 원달러 환율에 고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공 업계에 환율 상승은 암초입니다. 항공사가 구매하는 항공유로는 달러로 거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높으면 항공유 구매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에 고유가 흐름까지 겹쳐서 

2021년 6월보다 128.;9% 상승하여 지난 17일 기준으로 배럴당 177.08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19 엔데 믹 규도 많이 풀리고 여행수요도 증가하였는데 성수기 수익마저 환율에 발목을 잡힐까 걱정하고 있는 항공업계자 정말  항공사마다 부채 현황은 다르겠으나 고환율에는 장사가 없는 업계 특성상 환율 상승 추세는 꺾이길 바라고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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