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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으로 확정된 쌍용자동차의 새주인!

by 착한노력가 로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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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착한노력가 로키입니다.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이 확정되었습니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창산기로에 섰던 쌍용차의 경영 정성화를 이끌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갈등없는 노사관계 구축 등 인기몰이 중인 :신차 토레스: 안정적인 양산 체계 확보가 관건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어제인 2022년 6월 28일 KG컨소시엄을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였습니다.

KG컨소시엄이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뒤 후속 공개입찰에서 광림(쌍방울그룹)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참여하였으나

인수대금의 규모 및 조달의 확실성, 재무건전성 등의 요소를 종합한 결과 기존 kg컨소시엄이 제시한 내용보다 불리하다고 평가되었다. 따라서 채권자와 주주의 동의를 받기 위한 관계인집회는 오는 8월~9월달에 열릴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동안 여러 인수 합병(M&A)를 통해 그룹을 성장시켜 재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KG그룹 곽회장은 이번 인수전에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각 회장은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이 되기 전부터 그룹 계열 언론사의 신문지면, 서울 중구 KG그룹 본사 앞 전광판에 토레스의 광고를 실으며 인수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고, 쌍용차로부터 광고비도 지원받지 않았다.

 

KG컨소시엄 인수대금 3355억 원과 운영자금 6000억 원을 합쳐 총합 9355억 원을 들여 쌍용차를 인수한다.

KG그룹보다도 높은 인수대금 3800억을 제시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던 쌍빵울그룹은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 제대로 증빙하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따라서 연초 에디슨모터스와 계약해지 이후 청산위기까지 갔던 쌍용차의 기사회생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특히나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 SUV인 토레스가 회사 정상화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크다.

2022년 5월 27일까지 토레스의 사전 계약 대수는 2만 5천여대로 아직까지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쌍용차의 문제는 빛이 가장 많은데.

회생채권, 공익채권 등 갚아야할 채무가 1조 5000억 원 정도가 된다.

매년 운영자금도 3000억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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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아직 디자인만 공개되었기에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한다면 예상치 못한 품질 이슈 등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아직은 축배를 들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부디 품질도 성능도 너무 좋게 나와 축배를 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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